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사회/복지 제민 신문고 현장을 가다
아연로 교통정체 해소 '언제쯤'[제민 신문고 현장을 가다]
한 권 기자
입력 2012-01-16 (월) 19:48:14 | 승인 2012-01-16 (월) 19:48:14

   
 
  오남로와 아연로 교차로(정실 제주교도소 사거리)의 교통혼잡 및 차량 정체현상이 심화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 권 기자  
 
시, 지난해 3월 오남로 보행환경 조성사업 추진
국도대체우회도로 준공때 정체현상 해소 기대
아연로 구간 200억원 공사비 소요 예산부족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과 오라컨트리클럽 방향으로는 도로가 확장되고 있는데 정작 출퇴근때 차량 이동량이 가장 많은 신제주 방면으로 연결되는 아연로 구간은 도로확장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도시계획도로로 알고 있는데 언제쯤이면 확장되는 겁니까. 정실교도소 사거리에서 KCTV 구간은 출퇴근때 정체 현상이 가장 심하고 인도가 마련되지 않아 마음 편하게 걸어 다닐수도 없습니다.(1월 13일자 제민신문고)

오남로와 아연로 교차로(정실 제주교도소 사거리)의 교통혼잡 및 차량 정체현상이 심화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정실 사거리에서 KCTV 방면으로 이어지는 아연로는 협소한 도로사정과 일부 구간에 인도가 확보되지 않으면서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실정이다.

정실 사거리 주변 교통상황을 점검한 결과, 아라동과 한북로, 제주보건소, 신제주 등 방면에서 진입하는 차량들로 출퇴근 시간대에는 교통정체가 심각했다.

정실 사거리 신호등이 점멸상태로 운영되고 출퇴근 시간대에 차량 통행량이 늘어나면서 정실 사거리는 물론 주변 오라남로, 오남로, 아연로 일대 도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정실 사거리 주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단계적으로 제주보건소(남측)-국도대체우회도로 구간에 '오남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추진, 도로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제주보건소-연북로(1공구), 연북로-제주아트센터(2공구)간 도로에 대해 확장공사를 완료했으며 제주아트센터-아연로(3공구)간 도로확장공사는 내년 6월 준공 목표로 공사중에 있다. 이어 실시설계용역 및 보상협의 등을 거쳐 올해 아연로-국도대체우회도로(4공구)간 도로확장공사 착공 준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아라초 사거리에서 KCTV 방면으로 이어지는 아연로 구간은 200억원 정도로 예상되는 막대한 공사비용으로 인해 사업추진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실마을을 통과하는 아연로 구간은 아라동이나 제주대, 5·16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로 교통혼잡을 겪고 있지만 행정 차원의 뚜렷한 대처방안은 없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애월읍 수산리에서 조천읍 신촌리까지 이어지는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공사가 완료되면 교통량이 분산돼 정체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에 맞춰 오남로 구간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