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창일·김재윤 국회의원과 강기탁 민주통합당 제주도당 공동위원장, 오충진 제주도의회 의장, 현우범·안창남·김희현·위성곤·방문추·박희수·윤두호·박규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 의원은 "국회의원에 몇 번 당선되느냐에 따라 국회의원의 힘이 달라진다"며 "1% 제주의 한계를 극복하는 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창일·김재윤 국회의원과 함께 3선 의원에 당선되면 국회 상임위원장 체제를 이루게 된다"며 "국회의원이 되서 국제자유도시로의 도약과 특별자치도를 완성 시키는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덧붙였다.
고혜아 기자
kha49@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