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강지용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28일 서귀포시 일호광장 인근 해인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제19대 국회의원 서귀포시 선거구 한나라당 강지용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서귀포시 일호광장 인근 혜인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동완 한나라당 제주도당 위원장,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김용하 전 제주도의회 의장, 김형수 전 서귀포시장, 고계추 전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구성지·한영호·신관홍·현정화·손유원·강창수·윤두호·이선화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젠 서귀포가 변화해야 한다"며 "젊은 사람이 새로운 시대가 아니라, 새로운 대안과 비전으로 서귀포를 발전시킬 혁신적인 후보가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이 되서 산남지역에 대학을 유치하고, 감귤 자조금을 만들겠다"며 "구 시가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갈등과 분쟁이 아닌 화합과 대안을 제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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