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15일부터 29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의 즉석조리식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2월15일부터 2월29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편의점내에서 햄버거, 어묵, 닭튀김 등을 즉석조리·판매하는 업체들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기구류의 청결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개인위생 관리 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햄버거 등 즉석조리 된 식품과 사용 중인 튀김용 유지에 대한 미생물(대장균, 식중독균 등), 산가 검사도 함께 실시된다.
김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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