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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에너지로 충만한 역동적 이도2동특별자치도 행정·사법·교육·금융·상업·교통의 중심축
커다란 성장잠재력…시민복지타운 부지 활용 등 과제도
윤정웅 기자
입력 2012-01-31 (화) 09:33:26 | 승인 2012-01-31 (화) 09:33:26

   
 
  ▲ 제주도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이도2동이 '제주특별자치도의 중심동'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은 젊음의 열정과 에너지로 충만한 현장인 학사로 모습  
 
제주시 이도2동이 젊음의 열정과 에너지로 충만한 역동적인 '제주특별자치도의 중심동'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각종 기관이 밀집돼 있는 이도2동은 유동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앞으로도 도시개발지역 건물 신축 등의 요인을 감안할 경우 전입 인구의 증가가 예상되는 등 커다란 성장잠재력을 갖춘 지역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것이다.

이도2동은 종전 제주군 중면(북제주군) 중 면의 지역으로서 1913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이도리라 하여 제주면에 편입됐다가 1955년 9월 1일 제주시의 시승격으로 이도동, 도남동으로 구분됐다. 이후 인구증가에 따라 1979년 5월23일 광양로터리를 중심으로 이도1.2동으로 분동,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라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약 15㎞ 지점에, 해안으로부터는 약 3㎞ 지점에 위치한 이도2동은 중심부에는 상가지역과 공동주택 등이 밀집돼 있고 연삼로 남측에는 농지가 넓게 분포돼 있어 도농복합 형태를 띠고 있는 특이한 지역이다.
특히 정부종합청사와 법원, 검찰청, 경찰서, 교육청, 한국은행 등 제주도의 행정·사법·교육·금융·상업·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해내고 있다.

지역적으로도 제주시를 동서로 나누는 중앙로와 연삼로, 동서광로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가장 큰 유동인구를 보여주고 있는데다 최근에는 시민복지타운과 이도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완료로 주민등록상 인구만도 4만5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에 부응, 이도2동은 그 동안 꾸준히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동민과의 거리를 좁히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지난해의 경우 날로 높아지는 지역주민과 행정간의 정보공유 및 소통요구를 적극 반영, 동민이 바라는 사항과 불편사항츨 청취하기 위해 지역주민 1451명을 대상으로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설문조사를 실시, 도출된 사안을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 앞장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 시책에 맞춰 지난 2008년부터 '그린 자전거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 지금까지 총 28기 4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데 이어 1회성 교육으로 끝나지 않도록 기수별 동호회 구성을 유도하는 한편 자전거 무상점검 서비스, 자전거 거치대 설치 등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현안도 있다. 지난 10년간 끌어왔던 제주시청사 이전계획이 13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비용과 문화재 보존 등의 문제로 백지화되면서 시민복지타운 주변 상인과 토지주 등 이해관계인들로부터 제기되고 있는 다소의 반발도 그 중의 하나다.

따라서 이해관계자와 제주시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시민복지타운 부지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마련이 이도2동의 최대 현안으로 부각된 상태다.

이와 함께 이도2지구 구획정리 사업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연북로를 경계로 하는 아라동과 이도2동 경계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민원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이에 대한 행정구역 조정도 필요한 실정이다.

윤정웅 기자  jejuai@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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