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제19대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민주통합당 김우남 국회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를 '작은도서관 육성시범지구'로 지정하는 등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집 가까이에 위치한 소규모 문화복합공간이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더욱 절실하다"며 "시설확충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국가지원이 대폭 확대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고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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