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제19대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민주통합당 오영훈 예비후보는 5일 '현장 경청투어'를 갖고 "청년의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한 '청년 위기탈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청년들이 스펙전쟁과 등록금 부담,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학자금대출, 반값등록금, 지방대학 특성화 및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한 구체적 정책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고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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