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실시되는 제19대 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한나라당 강문원 예비후보는 6일 노인일자리사업 설명회가 열린 노형동주민센터를 방문, “노인일자리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현재 진행되는 노인일자리사업도 호응을 얻고 있지만 사업기간이 7개월에 불과하다”며 “노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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