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제19대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민주통합당 김우남 예비후보는 7일 구좌농협을 방문, "월동무 처리 및 농촌인력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최저보장가격의 인상 및 계약재배 지원확대방안을 마련해 월동무 폐기로 인한 조합의 부담을 완화시킬 것"이라며 "농어업인력지원센터 설치 등 인력난 문제도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고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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