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한나라당) 강지용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서귀포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귤빛합창단 정기총회에 참석, "합창단 활동의 걸림돌을 제거하는 등 합창단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서귀포시를 문화특별지구로 지정하고, 문화테마거리를 선정하겠다"며 "이런 과제를 해결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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