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고창후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 자료를 내고 "제주체육고등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며 "체육고등학교를 서귀포시 남원읍 >일대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제주체육고등학교는 온화한 기후가 유지돼야 하고, 기존 체육 인프라 시설과 연계해 설립 비용을 최소화 해야 한다"며 "현제 제주전지훈련센터가 있는 신례리가 체육고 설립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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