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우남 예비후보는 8일 '6·25 참전유공자회 제주도지부 제5대 지부장 취임식'에 참석, "참전유공자에 대한 정당한 예우가 이뤄지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참전유공자들이 국가유공자에 걸맞는 예우를 받는 건 당연하다"며 "명예수당 현실화, 진료비 감면혜택 확대 를 위한 관련법 개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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