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 서귀포시 선거구 민주통합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9일 서귀포시 일호광장 구 시외버스 터미널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문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서귀포시를 잘사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 "제8·9대 의정활동 등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신공항을 서귀포에 유치하는 등 잘사는 서귀포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현우범 제주도의회 부의장, 박희수·위성곤·김경진·윤춘광·김용범·박주희·김명만·안창남·김영심·오대익·문석호·윤도호 도의원,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김용하 전 제주도의회 의장, 이군선 전 남제주군수, 오영훈 전 도의원, 고희범 전 한계레신문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