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경수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청년인력개발공사를 설립해 일자리 1만개 이상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제주청년인력개발공사 휘하에 보건복지서비스를 중심으로 환경, 농수축산업, 미래산업연구분야에 투입될 공공인력을 대대적으로 확보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기업에 의존하는 일자리창출 계획 자체가 수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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