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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실천으로 행복 얻었죠"금요일에 만나는 착한가게<74> 제주시 연동 ㈜해자원 연동수산
김경필 기자
입력 2012-02-09 (목) 17:24:48 | 승인 2012-02-09 (목) 17:24:48

   
 
  ▲ 제주시 연동 ㈜해자원 연동수산 김도연 대표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삶 속에서 행복을 찾고 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우리 주변에 많은데 구경만 할 수는 없잖아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삶 속에서 행복을 찾고 있답니다"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해자원 연동수산. 최근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한 곳이다.

㈜해자원 연동수산은 고등어와 참굴비, 옥돔, 갈치 등 수산물을 주로 취급하고 있지만 돼지고기와 한라봉, 천혜향, 망고 등 농·축산물도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농·수·축산물은 서울과 경기도, 대구 등 대도시로 유통될 정도로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지난 1995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김도연 대표(44·여)의 풍부한 경험 때문이다.

㈜해자원 연동수산을 찾는 고객의 대다수는 10년 넘게 거래를 하고 있는 단골고객이다. 고객과의 약속과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단골고객이 자연스럽게 늘기 시작했다.

물론 입소문을 타고 매장을 찾거나 주문을 하는 고객도 적잖다.

이처럼 고객과 신뢰를 중시하는 김 대표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대한 관심도 남다르다.

여유가 생길 때마다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보내며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있다.

게다가 도내뿐만 아니라 도외 지역에 거주하는 복지시설에도 수산물 등 성품을 후원하는 등 남몰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그다.

그는 작은 온정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 소식을 접했을 때도 망설임 없이 동참했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가는 삶 속에서 행복을 찾았기 때문이다.

이제 그는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그는 "사업을 하면서 남에게 큰 도움을 주지는 못했지만 조금씩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사회복지시설을 찾곤 했다"며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삶이 아니겠느냐"고 밝혔다.

그는 "지금 하는 나눔을 계속 실천해나가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일을 하고 돈도 많이 벌어야할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착한가게 캠페인에도 많은 업체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캠페인 참여 문의 755-9810.  /김경필 기자 kkp2032@jemin.com
 

김경필 기자  kkp20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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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 ㈜해자원 연동수산 김도연 대표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삶 속에서 행복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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