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최창주 예비후보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비정규직과 정규직 임금 차이가 심각하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동일노동·임금을 구현할 것"이라며 "비정규직의 고용 사유 엄격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사기업에 대한 정규직 전환 재정지원책 강구, 노동3권 보장 등의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고혜아 기자
kha49@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