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한나라당) 차주홍 예비후보는 최근 택시조합 등을 방문, "여객 자동차 운송사업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차 후보는 "현재 영업용 택시 사용 기간이 6년으로, 이를 개인용 택시와 동일하게 10년이상 사용토록 개정하겠다"며 "택시 운송 사업자의 부담을 덜고 운송업체의 변화와 개혁을 통한 실용적 경영을 이끌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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