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새누리당(한나라당) 신방식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시행되고 있는 경유차량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제도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차량 연식이나 형태에 관계없이 모든 경유차량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을 일괄적으로 부과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있다”며 “환경개선부담금이 차등 부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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