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새누리당(한나라당) 강문원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영세상인들의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결해줄 수 있는 ‘비영리금융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비영리금융지원센터는 단기간에 소액자금이 필요한 영세상인들에게 저리로 대출해주는 금융기구”라며 “이를 통해 영세상인들의 생활 안정은 물론 창업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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