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통합진보당 이경수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년과 학생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개발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청년·학생의 창업보육대책은 고용 창출이 불투명한 기업 지원보다는 사람을 고용하고 육성하는 지원책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인재들을 육성해서 이들에게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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