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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아동위한 사업 눈길오케스트라단 창단·우도도서관 건립 추진
부모 교육·아동폭력예방프로그램 등 운영
강승남 기자
입력 2012-02-14 (화) 17:16:35 | 승인 2012-02-14 (화) 17:16:35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권역 3개 사업장은 올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문화예술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자녀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단 창단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6월까지 지휘자·강사 섭외, 악기 구입, 단원 모집 등을 완료하고 합숙훈련 등을 거쳐 연말 창단발표회를 가질 계획이다.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또한 아동들을 위한 시설이 부족한 ‘섬속의 섬’ 우도에 도서관 건립 사업도 추진한다.

이르면 4월 개관 예정인 이 도서관은 지역아동은 물론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학습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경윤호)은 5월부터 연말까지 자녀 양육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부모에 필요한 삶의 기술과 마음가짐’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 제주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아동폭력 예방을 위한 ‘초록우산 CA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와 학부보, 아동(미취학 아동 포함)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과 호신술 교육 등을 통해 아동권리를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운영비는 각 코스·대상별로 7만원~15만원이다. 문의=753-3703.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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