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통합진보당 이경수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가 전국 최고의 복지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복지재정을 확대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제주도에서 과중하게 책정되고 낭비되는 시설비와 민간보조금, 불필요한 도로건설 비용 등을 포함하면 연간 수천억원 규모”라며 “제주도정의 의지만 있으면 곧바로 복지분야에 투입 가능한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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