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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자연생태계의 보고(寶庫) '조천읍'[읍면동마당] 조천읍
자연과 역사유적이 어우러진 휴양형 거점지역으로 발돋움
고두성 기자
입력 2012-02-26 (일) 17:42:18 | 승인 2012-02-26 (일) 17:42:18

   
 
  ▲ 거문오름  
 
한라산 북동쪽자락에 위치한 제주시 조천읍은 오름과 바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고 옛 제주의 관문이자 3·1독립운동의 진원지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지역이다

교류와 개화의 선두지역인 조천리 소재 조천포구는 14세기초 객사(朝天館)가 설치됐을 정도로 사람의 왕래가 잦았고 외래문물의 교류가 활발, 조천지역은 개화의 선두지역으로 유명하다.

연북정·신촌향사 등 유형문화재와 선사주거유적·환해장성·연대·방사탑 등 방어유적, 문화·생활유적 역사문화재를 보유하고 있고 제주항일기념관, 돌하르방 공원, 3·1만세로 등 전통역사자원을 계승해 현대적으로 조성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역사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 연북정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해양관광의 거점지로서 닭머루해안, 조천포구, 관곶, 함덕서우봉해변, 달여도 등 해안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이 웰빙형 휴양지로서 최적의 지역여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매년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함덕해변은 서우봉오름과 어우러져 사계절 각광을 받고 있는 명소로서 KBS예능프로그램 1박2일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2007년 6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인 조천읍 선흘리 소재 거문오름은 2009년 오름탐방안내소가 개소돼 도민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지역주민의 소득창출과 더불어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화에 신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 12개 마을에 8100여 가구, 2만여명이 살아가는 조천읍의 주 작물은 감귤이다. 조천읍의 감귤 재배면적은 1600ha로 제주시에서 가장 넓고, 조천읍 농가의 3분의 1인 2200여 농가가 품질 좋은 감귤을 생산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편 농산물 수입개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현대식 유리온실 화훼재배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농산물을 소재로 한 가공산업체, 돌문화공원, 산굼부리 등 각종 제조업체와 문화관광자원이 산재, 1·2·3차산업을 연계한 6차산업 개발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천읍에서는 이러한 잠재력을 십분 활용하여 지역발전의 롤 모델이 되고자 다각적인 방면에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두성 기자  dsko15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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