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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열정으로 만들어가는 '동네사랑운동'[읍면동마당] 제주시 용담2동
자치역량 강화 시책 추진
윤정웅 기자
입력 2012-02-29 (수) 09:37:19 | 승인 2012-02-29 (수) 09:37:19

   
 
  ▲ 지난해 11월 용담2동주민자치위원회가 개최한 용담바당질걷기 행사 모습.  
 
용담2동은 올 한해 주민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발전은 지역주민의 손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몇 가지 새로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주민스스로 만들어가는 '동네사랑운동'을 올 한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시책은 동 주민(단체)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스스로 계획?실천하고 행정(동)에서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행정 중심의 시민운동이라는 기존의 모순된 틀을 깨고 지역주민 중심의 시민운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이 운동은 용담2동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용담2동 각 자생단체, APT자치회, 경로당, 학교 등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할 실천과제를 구성원 스스로 선정하고 실천해 나가며,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동)에서는 행·재정적 지원과 평가,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운동의 지속화를 위해 사례발표회, 평가 및 인센티브 제공 등 각종 동기부여 시스템도 가동할 예정이다. 동네사랑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을 위해 우선 용담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부자)에서는 '기초질서 지키는 동네만들기'라는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주·정차 질서 확립과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용담2동통장협의회(회장 백용호)에서는 '모기퇴치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관내 모기유충이 서식할 만한 곳을 찾아 제거함으로써 연막살포 같은 전시적이면 비효율적인 방역작업을 지양하고 근본적인 모기퇴지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처럼 용담2동 관내 14개 자생단체, 8개 APT자치회가 모두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 주민참여방안으로 동민제안공모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는 '생각이 모이면 용담2동의 미래가 보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사랑하는 동민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행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주민자치역량 강화하고, 동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시책이다.

윤정웅 기자  jejuai@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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