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기지 시공사측이 7일 오후 4시께 강정마을 구럼비 해안 인근 케이슨 제작 조성부지에서 2차 발파를 강행했다.

이어 오후 4시20분께는 3차 발파가 이뤄졌으며 이날 하루 총 6번의 발파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총 16명을 연행한 가운데 4명은 석방, 9명 입감, 나머지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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