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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비 2차 발파 강행…반발 고조케이슨 부지사 발파, 반대 농성 2명 연행
교수협의회 중단 촉구
윤주형 기자·변지철 기자
입력 2012-03-08 (목) 17:16:24 | 승인 2012-03-08 (목) 17:16:24

   
 
   제주해군기지 건설 시공사측이 8일에도 강정 구럼비 해안 인근 케이슨 제작 조성부지 일대에서 발파를 실시한 가운데 강정마을 주민과 평화 활동가들이 해군기지 사업단 앞에서 공사중단을 요구하며 연좌 농성을 하고 있다.  
 
제주해군기지 건설 시공사측이 지난 7일에 이어 8일에도 강정 구럼비 해안 인근 케이슨 제작 조성부지 일대에서 발파를 실시, 강정 주민 등이 크게 반발했다.

해군에 따르면 시공사측은 8일 낮 12시26분께부터 10여분 간격으로 구럼비 해안 인근 육상사업부지내 공사현장 2공구 케이슨 제작 조성용 부지에서 4번 발파를 진행했다.

이에 강정마을 주민과 평화 활동가 등은 크게 반발하며 제주해군기지 사업단 앞에서 연좌 농성에 들어갔고, 이 과정에서 평화활동가 등 2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해군은 또 이날 화순에서 제작한 케이슨(8800t·길이 38m·폭25m·높이 20.5m)을 강정 앞 바다로 옮겨와 임시로 바닷속에 설치했고, 이후 준설작업 등이 마무리 되면 이를 정식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해군기지 공사중단 및 재논의를 위한 제주지역 교수협의회는 긴급성명을 내고 "정부와 국방부는 구럼비 폭파 기도를 당장 멈추고 제주도와 도민들의 호소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윤주형·변지철 기자>


 

윤주형 기자·변지철 기자  21jemin@naver.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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