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새누리당 현경대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관광산업 종사자의 실질적인 권익 보호를 위해 관광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인력에 대한 육성 및 지원이 없는 관광산업 정책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이라며 “관광종사자의 범위 확립과 실태조사, 처우 개선은 물론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관광협회의 발전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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