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민주통합당 강창일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제주시 연동 성남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4·3의 진상규명과 희생 및 유족의 명예회복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신공항 건설과 해군기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제주의 1% 한계를 극복하고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