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무소속 장동훈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민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사교육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예비후보는 “교육기회의 균등을 위협하는 계층간 사교육비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창의경영학교 지정 및 지원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대학수학능력시험과 EBS의 실질적 연계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 등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