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새누리당 여론조사 경선 결과 현경대 예비후보가 공천자로 결정됐다.

새누리당 공천위원회는 12일 제27차 전체회의를 열고 현 예비후보를 제주시갑 선거구 공직후보자 추천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 경선은 새누리당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를 묻는 적합도 조사로 진행됐고, 현 예비후보가 강문원 예비후보를 누르고 공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 예비후보는 “저를 믿고 성원을 해준 당원 및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함께 공천을 신청했던 다른 후보들과 힘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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