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새누리당 현경대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어도의 날 제정과 제주도의회 이어도특별위원회 설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현 예비후보는 “중국이 최근 이어도를 자국 영토로 만들려는 작업을 노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어도에 대한 인문사회학적·자연과학적·해양법적 연구에 나서는 한편 이어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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