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무소속 장동훈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해녀의 강인한 정신과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해녀문화 체험공연장’을 건립하겠다”고 제시했다.

장 예비후보는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맛보고 정기적으로 해녀물질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며 “해녀들의 경제적 수입도 보장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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