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무소속 고동수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지역 농수축산업 종사자를 위한 질병 전문보험 제도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1차산업 종사자의 60%가 어깨 결림, 요통, 손발 저림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국가가 농부병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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