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 향토 오일장을 월평균 8~10회 가량 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주말시장 추진위원회를 구성, 주민과 상인, 행정당국과 협의해 주말시장을 추진해야 한다"며 "또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접근성을 확보해 시민과 관광객 등이 많이 찾는 재래시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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