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무소속 장동훈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급성장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에 대한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나가겠다”고 제시했다.

장 예비후보는 “도내에는 해상풍력과 전기자동차, 액화천연가스와 관련된 전문기술을 보유한 인력이 부족하다”면서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 학과 설치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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