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재윤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의 한·미 FTA 발효 강행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농업과 서민 경제가 벼랑 끝으로 내몰릴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한·미FTA 비준안은 국회에서 30분만에 처리, 오늘 발효됐고, 재협상이란 국민적 요구도 무시됐다"며 "지금이라도 미국 정부와 재협상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