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수영인들의 대축제인 '제7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가 16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막이 올랐다. 전국 수영 선수단 및 가족,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수영연맹(회장 이기흥) 주최·제주특별자치도수영연맹(회장 고정신) 주관으로 경경·다이빙·수구·싱크로 등 4개 종목에 걸쳐 진행된다. 사진=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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