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서부) 선거구 새누리당 현경대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에 가축분뇨만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국립가축분뇨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가축분뇨 악취는 우리나라 축산업의 최대 현안이 된지 오래”라면서 “도내에서도 가축분뇨의 악취로 민원이 발생하고 관광산업에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는 만큼 악취 근절을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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