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서부) 선거구 새누리당 현경대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수도권 지역에 제주 출신 취업자들을 위한 가칭 ‘탐라미래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현 예비후보는 “현재 서울 강서구에서 운영중인 탐라영재관은 지난 2001년부터 4500여명의 대학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했다”며 “반면 제주 출신 취업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시설은 없어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