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문대림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하논 이중분화구 복원사업과 인근 지역에 세계 지질공원 연구센터를 건립하는 등 서귀포를 실질적인 세계환경수도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제주도가 지난달 열린 세계 섬, 연안 생물권 보전 지역 네트워크 회의에서 사무국으로 지정된 만큼 이를 활용해 관련 기구 유치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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