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국 각 시·도에 최소 1개소가 운영되는 장애인체육관이 제주도에는 한 곳도 없다"고 지적했다.

부 예비후보는 "3만2000여명에 이르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여가 활용 및 스포츠 활동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건립 필요성은 충분하다"며 "부지는 제주도에서 제공하고 267억여원으로 추산되는 체육관 건립 예산은 국비를 확보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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