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재윤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어업재해보험을 개선해 농어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농어업재해보험은 보험료 부담이 커 농어업인들이 가입을 꺼리고 있다"며 "현재 지원 보험료에 정부가 국고지원을 늘리거나 농·수협의 운용 수익 등으로 추가 지원하면 보험 가입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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