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강정희 예비후보는 21일 공약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특별자치도를 남·북한 통일 관광특구 지정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남·북한 무형문화재 촌을 구성해 남·북한 문화 예술인 공동의 공연장 및 전시장을 운영, 동질성을 깨우칠 것"이라며 "안보와 통일, 관광, 경제협력을 함께하는 진정한 평화의 섬으로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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