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서부) 선거구 무소속 고동수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4·11총선은 제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후보자간 토론을 통해 정책선거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고 예비후보는 “제주시갑 후보자들은 전면에 나서서 토론을 통해 진정한 제주도의 일꾼이 누구인지 심판을 받아야 한다”면서 “제주의 가치가 무엇이고, 도민이 잘사는 길이 무엇인지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