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동호회는 지역 선·후배가 2000년에 창단한 팀이다. 특히 제20회 대회부터 제22회 대회까지 제민기 동호인부 3연패를 달성했다. 이전에도 2005년 도지사기와 도협회장기, 연합회장기 등 3개 대회를 석권한 강팀. 엘리트 배구선수 출신 노진범과 오승민이 좌우에서 내뿜는 강타가 위력적이다. 볼 배급은 강진응이 맡는다. 대회 4연패 달성을 위해 21일부터 매일 저녁 손발을 맞추고 있다.
◇선수명단 △단장= 유영웅 △감독=김창일 △코치=정우철 △주무=오승화 △선수=허근창 김경근 노진범 김봉석 정우철 강태진 김진덕 김민준 강진웅 한영규 김민호 김재만 오경일 오승화 김창범 허은구 오승민 한동교 오승훈 강태운 허성익
제주시배구동호회제주시배구동호회는 40~50대 중장년층이 대거 포함된 동호회다. 2004년부터 5년간 제민기 대회에 불참했다가 2009년부터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도지사기대회에서 2009년 우승, 2010년 준우승 등 입상경력도 화려하다.
제주고 엘리트 선수 출신 오상진이 수비진을 책임지며, 곽상희·정명권·강만호가 공격을 책임진다. 20대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선수명단 △단장=오경만 △감독=오명록 △코치=곽상희 △주무=정명권 △선수=진대생 양승석 김주태 오명록 현중탁 오경만 곽상희 고영삼 문성은 정명권 강만호 고민자 신영숙 김석훈 오상진 김융규 김현욱 서남용 강승철 고동환 이문진 강정훈 박희자 오재천 김태용 계동수
위미배구동호회위미배구동호회는 지난 1999년 창단된 뒤 제민기 배구대회와 가장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2000년·2001년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데 이어 2003년 제14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산남 지역 배구 강호다. 서귀포산업과학고 엘리트 선수출신 오영문과 김현진, 김기주, 현종배, 현경배가 팀의 공격을 맡고, 성산고 배구부 출신 이성훈이 세터로 나서며, 여자 선수 현경숙의 활약도 기대된다.
◇선수명단 △단장=김창현 △감독=이상열 △코치=오성훈 △주무=고도형 △선수=김현진 김성학 오성훈 이성훈 김기주 양철승 김덕용 이경민 현종수 오승진 현종배 오용철 현승학 오영문 오신덕 강영우 현동속 현경숙 현경배 고도형 고영우 양창인 오용현 이상희 양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