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서부) 선거구 무소속 장동훈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를 통합형 전기 교통수단 시범도시로 육성하고 전기자동차 운행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전기차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상용화가 빠르게 진행돼야 한다”며 “세계환경수도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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