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서부) 선거구 새누리당 현경대 예비후보는 2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워크 오피스’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스마트 워크 오피스’는 정부나 기업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며 숙박하는 신개념의 원격 근무용 휴양사무실”이라며 “이 시설이 제주에 들어서면 자연스럽게 인구 증가와 상권 활성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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