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문대림 후보는 25일 논평을 내고 "김재윤 후보가 지난 23일 열린 토론회에서 기초자치권을 부활은 실현가능하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비판했다.

문 후보는 "김 후보는 현 행정체제를 유지할 것인지, 15~20년 후에 자치권을 부활할 것인지 명확히 해야 할 것"이라며 "자치 조직·재정·입법권을 갖는 기초자치단체는 반드시 부활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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