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문화생활 문화재
제주용담동 유적 '사적' 지정 예고문화재청 30일간 의견 수렴, 문화재위 심의 거쳐 공식지정
고 미 기자
입력 2012-03-26 (월) 10:49:28 | 승인 2012-03-26 (월) 10:49:28

   
 
     
 
'제주 용담동 유적'이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 예고됐다.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동 2696-2번지 일대 선사유적지와 지석묘 3기를 포함한 21필지(1만279㎡)의 '제주 용담동 유적'을 사적으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제주 용담동 유적은 지난해 2월 시작된 주택 건설 공사 터파기 과정에서 확인, 수혈(竪穴) 주거지 29기와 대형 굴립주(屈笠株, 작은 구덩이를 여러 개 파서 기둥을 세운 것) 건물지 3동 등이 발굴됐다.

이 유적은 기원전 2~3세기 경 탐라 시대 초기의 원형 수혈 주거지로 한천변을 따라 제주도에서 가장 발달한 용담동식의 대형 지석묘가 군을 이루고 있는 등 탐라 시대 초기 소국의 실체를 규명하는 데 중요한 역사ㆍ학술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주 용담동 유적'은 앞으로 30일간 각계 의견 수합과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공식 지정된다.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 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