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제주시갑(서부) 선거구 새누리당 현경대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저출산 문제의 핵심인 양육·보육비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0∼5세 유아에 대한 무상 보육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또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를 보장하고 사립보육시설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것”이라며 “보육시설을 이용하기 힘든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아이돌봄지원사업’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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